지난 7월10일, 박근혜 대선 출마식때 생명체학대방지퍼럼이 펼친
캠패인이 가사가 되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42500.html
늘 동물문제에 대한 보도를 해주시는 한겨레 남종영 기자님께서
참 의의있는 기사를 써주셨네요.^^
- 개식용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 병화.
- 역사.
- 해외의 상황.
- 법적인 고찰.
등.... 개고기문제의 대해 알고 있어야하는 point 들이 나와 있습니다.
개식용에 마음이 아파해 하고 개식용을 없애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꼭 한본 읽어보세요~
>식용견 농장주들은 2008년 ‘대한육견협회’를 결성해 개고기 합법화에 나서고 있다.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농장주만 >500명인 이 단체는 소·돼지 방식의 대형 축산농을 지향한다. 고기가 많이 나오도록 품종을 개량하고 각종 약·주사를 처방하고 짧은 기간 안에 살을 찌워 도축장으로 보낸다. 일종의 ‘공장식 축산’이다. 최영인
공장식축산에 의거한 많은 문제들이 드러나게 되고 EU를 시작으로 공장식축산이 아닌 동물복지축산의 전환이 세계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마당에 세로 개의 공장식축산을 지향한다니 ..... 성공할 일이 절대로 없는데요.
식용견 농장주들은 세상을 전혀 모른 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