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위원회가 주관하는 "동물복지의 이해와 동물복지축산의 활성화"에 대한 토론회가 다음과 같이 열립니다. 현재 농축산식품부와 동물복지위원회가 국가동물보호 5개년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데, 농장동물이나 실험동물 종합계획이 모두 선진적인 내용이 다소 부족합니다.
또 국내 동물실험에 이용되고 있는 농장동물의 복지상황은 매우 열악합니다. 축산과학원은 제대로 된 지침도 없이 농장동물에 대해서 각종 유전자조작동물을 실험 생산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동물실험환경은 미국이나 유럽에 수십년 뒤떨어져 있습니다. 이 토론회에서 선진적인 축산의 내용을 반영하도록 요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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