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를 위해서 구의원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64지방선거 이틀을 앞둔 시점에서 여러분이 자기가 사는 동네 구의원 후보를 방문하여, 구의원에 당선되면 길고양이 학대방지를 위하여 구정책을 요구하는 일을 해보시는 것이 어떤가요? 구의원후보 사무실은 방문자도 거의 없고 선거에 대한 주민의 관심도 별로 없어서 여러분이 손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구민들의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구의원이 할 수 있는 힘은 상당합니다. 언제가 경기도에서 구의원이 공무원을 폭행한 사건을 기억하시는지요? 물론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고, 해당 구의원은 소속 정당으로부터 징계를 받았으나, 기초자치의원이 기조자치단체공무원에 대해서 얼마나 큰 힘을 가지는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지요.
길고양이와 자원봉사자들을 박해하고, 무관심할 뿐 아니라, 오히려 길고양이 봉사자들에게 횡포를 부리는 담당 공무원들 때문에 속을 썩히는 경우가가 많지 않습니까?
이 때 구의원이 자원봉사자와 길고양이를 위한 사업을 후원해줄 수 있습니다.
지난해 구로구에서는 구의원의 적극적인 의지로 자치구 최초롤 동물보호조례를 만들었습니다.
구의원에게 길고양이에 대한 대책이나, 유기동물입양등 여러분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역 현안에 대해서 지지를 요구하는 것이 좋고, 마땅히 어떤 정책을 요구해야할지 모른다면 다음의 공약요청서를 참조하세요.
http://www.voice4animals.org/new/?document_srl=70108
생명체학대방지포럼 대표 박창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