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서울시 교육감 후보에게 동물보호 교육정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서울시 교육감 후보에게 동물보호 교육정책을 촉구하다!

생명존중, 동물보호 교육정책은 왜 없나요?

동물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정책이 필요해요!

인간과 동물이 모두 잘 사는 세상을 위한 동물보호 교육정책을 촉구하다!

 

 

 

□ 12월19일 치러지는 서울시 교육감 선출과 관련하여 동물보호단체들이 동물교육정책을 촉구하는 피켓팅을 갖는다. 주최측은 "여러 학부모의 가슴을 아프게 한 학교폭력의 예방 등 서울시 학교교육의 여러 가지 현안이 있으나, 시민들의 눈물을 흘리게 한 동물생명에 대한 폭력을 막고, 인간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생명존중의 교육을 빠뜨리지 않는 것도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교육감후보의 정책과제의 하나입니다. 생명의 존엄성을 아는 것은 남에 대한 배려와 폭력의 부당성을 깨닫게 하는 정신과 직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설명한다.

 

□ 그리고 " 지난해 구제역이라는 대규모 재난으로 인하여 350만 마리 이상의 돼지 소가 생매장되고,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것이 알려져 국민 모두가 큰 충격을 받은 바 있습니다. 반생명문화에 대한 반성과 공장식 축산의 개선 등에 대해서 다섯개 종교 33개 단체 그리고 교수 지식인 231인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우리 사회의 자성을 요구한 바 있으나, 아직까지 현실 개선을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 또 최근에는 “에쿠스 악마” 사건, “순창소아사”사건, 제주 “악마개수송” 사건 등에 시민들이 분노하였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청소년시기의 교육의 필요하다는 서울시민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나, 실제로 학교정규 교육에는 동물생명에 대한 교육은 거의 찾아 볼 수 없습니다."라며 서울시 교육감 후보들에게 정책 제안서와 질의서를 제출한 상태이다.

 

 

[서울시 교육감 후보에게 동물보호 교육정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1.일시: 2012.12.15일(토요일) 오전11:30분-오후12:30분

2.장소: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실앞(아래 약도 참고)

3.내용: 동물의 인형을 쓴 사람들이 피켓팅, 기자회견

4.문의안내: 02-707-3590, 016-324-6477
5.주최: 한국동물보호연합, 생명체학대방지포럼, 동물사랑실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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